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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자원봉사센터, 사단법인으로 출범

초대 이사장에 김영대 씨

정읍시자원봉사센터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사단법인으로 출범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생기 시장과 창립발기인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 발기인 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초대 이사장에 김영대(전 정읍시청국장·사진)씨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법인설립에 필요한 정관 등 6건을 심의 의결했으며 이사회에서 사단법인 정읍시 자원봉사센터 제규정 관리규정등 14건을 처리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정읍시 자원봉사센터는 그동안 혼합 형태로 운영돼 왔다.

 

시 주민생활지원과는 "다양하게 요구되는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경쟁력 있는 센터로서 활성화 시켜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지난해 12월 정읍시 자원봉사 활동지원 조례를 개정, 자율성과 독립성을 갖춘 사단법인으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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