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광한루원·혼불문학관에 비단잉어·금붕어 방류

남원시가 광한루원과 혼불문학관의 연못에 비단잉어 750마리와 금붕어 500마리를 방류했다.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방류된 비단잉어와 금붕어는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 민물고기시험장에서 종보존육성 및 품종개량시험을 통해 관상용으로 길러온 20㎝ 이상의 성어다. 비단잉어 등은 관공서 및 공원 등지에 무상으로 분양됐다.

 

시 관계자는 "광한루원과 혼불문학관의 연못에 아름다운 관상어가 방류돼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면서 "시는 앞으로 공원, 병원, 학교에 관상어 방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홍성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