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2011년 자활부문 전국 1위

자치단체 대상 정부합동 평가 결과

남원시(시장 이환주·사진)가 '2011년 지자체 정부합동평가 자활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시는 자활사업 참여 수급자의 탈수급률, 수급자의 취·창업률, 자활근로 및 자활공동체 지원실적 등 총 3개지표의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가'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특히 자활공동체의 안정된 사업추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우선위탁지원, 자활기금지원, 수급자의 취업 및 창업률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지원사업인 자활근로사업, 자활공동체 창업, 자산형성 목적의 희망키움통장, 맞춤형 일자리사업인 희망리본프로젝트를 성실하게 추진한 결과"라며 "자활사업 활성화, 저소득층의 탈수급률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