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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고추장투어 위탁협약후 본격 시행

郡-도관광협회 첫 실시

▲ 손챵고추장 투어를 위해 서울 잠실에서 출발한 여행자들이 지난 23일 순창장류박물관과 고추장마을을 둘러보며 감탄적인 반응을 보였다.
순창군이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당일 또는 1박 2일형의 순창고추장 투어를 위해 지난 4월 18일 (사)전라북도관광협회와 위탁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 23일 고추장투어가 처음으로 실시됐다.

 

이번 순창고추장투어 일정은 투어모집객 40여명이 잠실에서 출발해 순창장류박물관과 순창고추장마을을 둘러보고 중식을 마친 후 강천산을 견학했다.

 

강천산에서는 황토맨발 산책로를 거쳐 강천사를 지나 맑은 계곡에 직접 발을 담그며 자연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구름다리까지 가볍게 산책하는 당일코스로 이뤄졌다.

 

여행자들은 강천산의 비경에 반했으며, 말로만 듣던 순창장류의 명성을 직접 와서 보니 더욱 감탄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장류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류박물관의 다양한 전시에 순창장류의 품격과 명성을 다시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잠실에서 거주하는 김연정씨(43.여)는 "소풍가는 기분으로 친구들과 참여했는데 문화탐방 형식이다보니 배울점이 많아 매우 보람된 여행이었다. 특히 강천산의 맑은 계곡과 아름다운 경치는 서울에 가서도 두고두고 기억날 것 같다"고 말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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