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어촌公 고창지사, 농수확보 비지땀

104년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저수지와 논밭은 물론 농심마저 타들어 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이강환)는 가뭄피해 극복을 위해 이강환 지사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 농업용수 확보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고창지사는 가뭄 극복을 위한 특별대책을 수립, 주간에는 평소와 같이 육지 답에 대한 용수공급을, 야간에는 궁산지구, 상암지구 등 24㏊이르는 해안지역답을 위한 야간 급수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지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궁산·상암지구에서 철야작업을 실시하여 고사위기에 처한 벼에 생명수를 공급,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