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사회적 소외계층에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재)다솜둥지복지재단이 주관해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의 소외계층에게 주거생활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에 군은 사업 대상자로 금과면 매우·밭매우 마을의 소외계층 9가구를 선정해 지난달 29일부터 부엌과 화장실, 난방, 단열 등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집 고쳐주기 사업은 가구당 300~400만원 정도의 재료비를 투입해 원광대학교 윤충열 교수와 대학생 4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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