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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흡연제로화 교육

"지리산국립공원 흡연제로화 운동, 직원부터 솔선수범하자."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상식)가 흡연제로화 운동의 일환으로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의 협조로 이뤄지는 교육에는 흡연의 폐해, 금연 방법, 건강관리 등의 전문강의가 이어지고 있다.

 

김재갑 자원보전과장은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지난 3월부터 국립공원 전 지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 흡연을 전면 금지하는 '흡연제로화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바래봉, 정령치, 뱀사골계곡, 구룡계곡 등 지리산 주요 청정지역에 공원시설 및 사무소가 위치해 있는 만큼 직원 스스로가 금연의 필요성을 깨달아야 한다"고 밝혔다.

홍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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