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백운면 흰구름도서관, 여름방학 캠프 문 열어

진안 백운면 흰구름도서관(관장 이남근)은 5일과 6일 이틀동안 40여명의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방학 캠프를 열었다.

 

2009년 백운면 주민들이 힘을 모아 백운지역 아이들을 위해 만든 흰구름 도서관이 개관된 이래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년 방학캠프가 열리고 있다.

 

올해로 6번째 맞는 흰구름 도서관 지역 어른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으고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재능기부형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올 캠프에서는 고무신을 주제로 추억의 기차놀이, 수박서리 체험, 달빛 런닝맨 놀이, 연극놀이, 소달구지 타고 다슬기 잡기 등 다채롭게 이어졌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