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드림스타트센터(팀장 손희경)가 관내 저소득층아동(0세∼12세 기초수급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올 1월 부터 보건 및 건강, 교육 등을 아우르는 통합형 서비스를 실시, 대상 아동 및 부모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 및 부모 등 34명이 참가한 가운데 용인 애버랜드에서 '사이좋은 우리가족 룰루랄라'가족기능 강화 캠프를 실시했다.
금번 가족기능 강화 캠프는 문화 여가 혜택이 취약한 드림가족에게 아동과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가족간의 친밀감 형성과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족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아동들이 용인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체험을 시작으로 퍼레이드, 놀이이구 체험 등을 통해 부모의 사랑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 됐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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