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20명으로 구성된 물결봉사단은 이날 '한 달에 한 번, 최소 4시간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다'는 서약을 마치고 적극적인 활동의지를 보였다.
1·1·4 물결봉사단은 전북도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시간과 마음과 능력을 가까운 이웃에게 서로 서로 나누고자 꾸려졌다.
이를 통해 더불어 잘사는 전북도, 자원봉사로 행복해지는 진안을 만들어 가자는 운동이다.
이날 구훈회 센터장은 "지금은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려는 노력들을 쉽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면서 "자원봉사는 결국 나를 위한 행복으로 한달에 한번, 최소 4시간만 봉사활동에 동참한다면 우리사회를 밝고 아름답게 밝혀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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