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역사박물관은 진안 역사를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의 하나로 운장산의 자연, 생태, 역사, 문화유적을 소재로 내년 5월까지 특별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운장산의 자연경관과 개암·굴피·산돌배나무 등 야생화와 생태환경 등을 소개한다.
또 칠성대·오성대, 화양산 황단 등 남학 관련 역사유적을 담은 사진과 서적, 유물을 전시한다.
군은 전시회 자료 확보를 위해 2009년부터 전북역사문화학회에 의뢰, 역사유적에 대한 조사용역을 추진했다.
문화관광과 김성수 담당은 "전시회를 통해 운장산의 청정생태와 역사 알리기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