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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교류, 남원 지역경제 활성화 '한몫'

서울 3개단체 300여명 문화체험…농특산품 1000만원어치 구입

도·농 교류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 영등포 푸르지오아파트 자치회, 송파구 여성단체연합회 등 3개단체에서 300여명이 최근 남원을 찾았다.

 

남원시에 따르면 서울 도시민들은 고구마 캐기와 김장 등을 체험하고, 옻칠공예관과 혼불문학관 등을 관람하고, 현장에서 1000만원어치의 농·특산품을 즉석에서 구입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남원의 농·특산품을 지속적으로 구매하고 있는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농·특산품 직거래 및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민유치협의회, 요천권역마을운영위원회, 추어체험마을이 행사를 주관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특산품 판로개척, 도시민 유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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