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군 지역특화작목 육성…15개작목 전담지도사 배치

순창군이 해당작목에 대한 재배교육에서부터 단지조성, 가공·유통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고 책임성 있게 이끌어가는 새로운 형태의 지역특화작목 육성방안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순창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채수정)는 순창군 특화작목인 블루베리, 오디, 오미자, 매실, 두릅 등 15개 작목의 전담지도사를 배치했다.

 

농업기술센터 작목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지도사는 세부육성계획 수립과 업무관련 부서와의 협조, 재배농가와 연구기관과의 인적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작목별 전문기술교육 등을 실시하게 된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