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농협에 따르면 하나로마트는 총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연면적 703㎡ 규모로 신축,다른 농협의 하나로마트나 대형 유통매장 이용시 느꼈던 불편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사업계획 수립단계부터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주 준공식에는 김생기 정읍시장과 이익규 시의회부의장, 강종수 전북농협본부장등 내빈과 김영일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및 관내 조직장, 조합원, 지역주민등 60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김영일 조합장은 "고령화가 심화되는 농촌지역 현실을 반영하여 정직한 가격의 신선한 먹거리를 교통이 불편한 마을까지도 친절하게 배달하여 지역민들의 편익을 높이겠다"며 "지속적인 경영혁신사업과 경영마인드 제고 등을 통해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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