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브랜드 슬로건(BI) 개발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강당에서 원도연 교수(원광대), 문윤걸 교수(예원예술대), 이창현 박사(전북발전연구원), 양규상 시 기획실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시민 및 전문업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17건의 브랜드 슬로건에서 당선작을 결정하지 못해 전문업체에 의뢰해 개발하기로 했다"면서 "업체에서 개발한 후보작을 대상으로 시민의 의견을 청취해 차별화된 도시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남원시는 1998년에 동양의 음양오행사상에서 태극이 상징하는 전통적 사랑과 서양적 사랑의 상징인 하트를 합성한 심볼마크(CI)로 사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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