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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사우나 시설도 갖췄어요"

고창군, 대산 등 5개면에 '작은 목욕탕' 조성

▲ 4월말 준공예정인 고창군 대산면 작은목욕탕의 투시도. 자료제공=고창군
고창군은 목욕탕이 없는 면지역 주민들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목욕탕'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작은 목욕탕은 면단위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복지생활 증진 차원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 대산, 무장, 공음, 해리, 흥덕 등 총 5개 면에 조성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건립 공사 중인 대산면 작은목욕탕은 올 4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어, 도내 최초인 '전북 1호점'으로 문을 열게 된다.

 

작은목욕탕은 130㎡(40평) 내외로 탈의실, 냉탕·온탕, 사우나실, 화장실, 보일러실 등과 핸드레일, 점자블럭 등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운영비 절감 차원에서 남녀 탕 구분 없이 격일제로 운영되며 운영일수, 운영시간 등 구체적인 운영방안은 면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된다.

 

이용료는 지난해 12월 조례를 제정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은 무료이며, 65세 이상 노인과 미취학 아동은 1000원, 일반주민은 2000원이다.

 

한편, 목욕탕 운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군에서는 기름보일러 대신 전북농협에서 기증받은 공기열원 히트펌프를 설치함으로써, 연간 4000~5000만원의 유류비를 절약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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