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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관내 4개 초등학교(검산초, 중앙초, 동초, 김제초등학교)가 27일 지역 5개 기관(김제제일사회복지관, 김제사회복지관, 김제길보종합사회복지관, 김제드림스타트센터, 지역아동센터)과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학생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로 지정된 4개 초등학교는 지난해 부터 지역기관과의 연계활동을 통해 많은 성과를 거양했으며, 올해는 보다 더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 상호 협력하고 공동사업을 확대하여 원활한 지원체계를 구축, 지원대상자의 다중지원을 통해 학생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을 체결한 4개 초등학교와 5개 기관은 앞으로 교육복지지원사업 대상학생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아동야간보호사업, 상담·예방 프로그램, 프리마켓(경제교육), 집중력향상 프로그램, 위기과정사례관리, 봉사단 활동 등을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