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올해 하천재해예방사업에 국·도비 등 총 112억7000만원을 투입해 소포천 등 상습 수해지 4곳과 교량 7개소를 정비·관리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별로 주산면 백석리에 위치한 소포천은 집중호우시 통수단면 부족으로 범람해 인근 주택과 농작물에 침수피해를 주고 있어 제방 축제 및 호안공(1.4㎞)과 교량 6개소에 대한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로써 2.4㎞와 축제 및 호안과 교량 8개소의 정비를 마무리하게 된다. 하서면 백련리의 문수동천 역시 내년까지 축제 및 호안공(1.38㎞), 교량 1개소를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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