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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

부안지역의 위기 청소년들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수연계기관·단체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부안군은 22일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병원, 학부모 대표 등 11명으로 구성된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Community Youth Safety Network) 운영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CYS-Net 사업평가 및 2013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기관·단체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한층 더 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활성화함으로써 위기 청소년들을 효과적으로 보호·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기도 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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