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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위도 관광순환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추진

부안군은 꿈과 낭만이 있는 아름다운 섬, 위도면 관광순환도로인 지방도 703호선에 대한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위도의 지방도 703호선은 지난 1998년 이후 보수가 이뤄지지 않아 파손상태가 심하고 특히 도로 포장이 노후화돼 도로 이용 불편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또 관광지로써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

 

군은 이에 따라 위도면 진리 파장금항~대리 소리마을까지 총 연장 6㎞ 도로에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를 총 13억원을 들여 추진한다.

 

군 건설도시과(권재근 과장)는 "위도면 지방도 703호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를 통해 위도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교통편익을 제공하는 등 관광부안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도 관광순환도로는 총 연장 23.8㎞에 달한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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