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내보건지소가 완공되어 지난 22일 김생기 시장과 주민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5억8600만원을 들여 건립한 것으로 지상 2층 연면적 320㎡ 규모이다.
1층에는 진료실, 한방실, 처치실이 들어섰고 2층은 다용도실, 공중보건의사 숙소를 갖췄다.
이에따라 지역주민들에 대한 효율적인 건강관리는 물론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김시장은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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