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부안군 공직자들이 일손돕기에 나선 가운데 자매결연 도시 주민과 단체들의 참여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17일 오디뽕 산·학·연 협력단 권태오 단장을 비롯한 익산의 봉사단체 회원 30여명이 백산면의 오디뽕 재배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또한 보안면의 자매결연 도시인 부천시 소사구 송내1동 주민센터 주민 40여명은 지난 15일 농민들이 정성스레 가꾼 오디 수확을 도왔다. 수확한 오디는 전량 구입, 농가소득에도 도움을 줬다.
이에 앞서 인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 90여명은 진서면을 찾아 수확을 도운 오디를 전량 구매하고 곰소젓갈단지를 방문해 곰소젓갈 등 지역특산품을 구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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