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환경미화원 사칭 금품 요구 주의

남원시가 '환경미화원 사칭 금품 요구'에 대한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26일 "환경미화원을 사칭해 야유회를 간다며 음식점 등에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최근에 발생했다"면서 "시민들은 이 같은 사례가 발생할 경우 시청이나 경찰서에 바로 신고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현장과 관련한 증거물(사진 또는 차량블랙박스 등)을 수집해 시청 환경과에 신고하면, 과태료의 50%를 신고포상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