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애향장려금 근로자 선발

남원시가 관내 중소제조업체 청년층 근로자의 애향심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애향장려금 지급대상자 20명을 선발한다.

 

2013년 8월1일 현재 등록기준 또는 주민등록이 남원시로 돼 있거나 남원시 소재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으로 취업일 기준 만 18세에서 30세로, 고용인원 5명 이상의 업체에 6개월 이상 기능직종에 종사한 근로자가 대상이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고용업체의 추천을 받고 시청 경제과에 접수하면 된다. 지급 금액은 1인당 10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애향장려금은 어려운 근로환경과 현장에서 땀을 흘리는 청년들을 위한 것"이라며 "시는 고용지원과 기업환경 개선 등을 통해 친기업도시 위상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