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간과 교통 문제로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관광객들을 위한 것으로 도자기 전시 및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관광객들이 직접 자기만의 도자기를 만들어 그림이나 문양을 새겨 넣어 굽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전시를 통해 그동안 발표된 새로운 작품과 박물관에서 자체 제작한 다양한 도예작물을 선보이게 된다.
이와 함께 관광지 주변 숙박시설에 박물관 홍보 리플렛을 비치하고 업소 관계자들에게 박물관 관람 및 도자체험 등을 설명하여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도하기로 했다.
군 문화관광과(과장 박창구)는 "찾아가는 청자박물관 행사를 통해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추억을 담아가고 지역민에게는 수준 높은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해 박물관을 알리는데 일조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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