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확정된 안건은 매년 장마철만 되면 주택이 침수되는 △대흥2길 간선하수도개설공사, 심한 요철로 샘고을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교통사고 위협이 되어온 △태평3길 도로아스콘덧씌우기공사, 이웃 주민들과 소통하는 개방형 마을 조성을 위한 삼화그린아파트담장철거공사, 공영주차장의 안전사고 및 도난사고 예방을 위한 공영주차장CCTV설치공사 등 모두 4건으로 9980만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전양현위원장은 매년 장마철 침수되는 수해상습지역을 우선순위로 선정했다며 정읍시 2014년 예산에 편성될수 있도록 건의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2011년 7월 조례를 개정해 주민참여예산시민위원회를 두고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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