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정비

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22일 초등학교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시설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마다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 보완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안서는 부안군과 협조하여 학교 앞 노면표시, 이동식 교통단속표지판 신설, 횡단보도.차선 재도색 등 4천만원을 투입 교통안전시설을 설치 정비했다.

 

특히 어린이보구역은 최고속도가 30Km/h로 제한되어 있어 일부 운전자들이 자기도 모르게 속도위반을 할 수 있어, 이동식 교통단속 표지판을 13개 초등학교 앞에 새로 설치하고, 주요도로 초등학교의 속도제한 노면표시도 정비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