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 여성자원봉사회, 저소득층에 밑반찬

순창군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영주) 회원 30여명은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게 김치와 김 부각을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자원봉사자 30여명은 연일 계속되는 불볕 더위 속에서도 지난 21일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치를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김 회장은 "보살펴 줄 가족이 없이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우리의 정성으로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면서 무한한 보람을 느꼈다"면서"자원봉사회는 작은것도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창=ing6531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