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순환농업대학생들의 화합과 사기 진작을 위해 23일 고산생활체육공원에서 농업대학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김복기 소장은 "농업대학 4개 학과 학생들이 한 공간에서 수업을 받고 있지만, 수업시간이 엇갈려 학생들 사이의 연계성이 떨어져 올해로 7년째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한마음대회가 농업대학생들의 네트워크 형성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대학생들은 행운권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쨈·장아찌·효소 등 가공식품을 서로 나누며 농업정보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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