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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 40%, 전통시장 월 2.7회 이용

전주시민 10명중 4명은 월 평균 2.7회 전통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입물품은 주로'음식료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주시가 최근 발표한 2012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15세 이상 전주시민 2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개월동안 1만원 이상의 물품 구입처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0%가 '전통시장에서 구입했다'고 답했다.

 

또한 이들은 평균 2.7회 전통시장을 방문한다고 응답했다. 방문횟수는 지난 2011년 조사때의 3.3회에 비해 다소 줄었다. 구입물품은 음식료품이 97.5%로 가장 많았다. 주로 이용하는 전통시장은 중앙시장이 40.6%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남부시장(37.1%), 모래내시장(36.1%)이 이었다.

 

이번 사회조사는 지난해 9월 일대일 면접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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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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