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경찰서, 다문화·탈북자 가족 캠프

김제경찰서(서장 최종문)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에서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가족 등 120여명을 초청, '한마음 캠프'를 운영했다.

 

금번 캠프는 김제다문화센터(센터장 김문강)와 함께 했으며, 다양한 농업생명 체험활동(농업용 헬기시뮬레이션 체험, 유전자 분석, 바이오 연료 추출, LED 식물공장 견학 등)을 통한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성 함양과 조화로운 성장을 도모하고, 가족 구성원 간 이해와 소통을 통한 가족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진행됐다.

 

최종문 서장은 "김제서는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등 우리 사회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