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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 가오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착수

부안군은 상서면 가오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착수를 위해 현장사무소를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가오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해양부로부터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가오지구 130필지, 6000㎡를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편, 지적재조사 사업은'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2년~2030년까지 1조 2000억원을 투입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와관련 부안군은 지난 2월 28일 1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10월 22일 부안군 상서면 가오리 일원 현장사무실에서 토지소유자, 주민, 대한지적공사,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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