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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체납세 강력 징수

완주군은 체납 지방세 정리를 위해 다음달 말까지 특별징수추진단을 가동,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하고 차량 및 부동산공매 등 강력한 행정력을 집중시키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9월말 기준 자동차세 체납액은 12억4000만원으로, 완주군 지방세 총체납액의 34%를 차지한다. 이는 이동이 잦은 차량의 특성상 징수가 어렵고, 차량등록원부 소유자와 실제 운행자가 다른 일명 '대포차'도 체납액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군은 이에 따라 재정관리과장을 총괄 책임자로 재정관리과 및 읍·면사무소 20개팀 153명으로 구성된 '체납지방세 특별징수추진단'을 구성해 합동 징수체제를 구성하고 매주 2회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위한 새벽과 야간출장을 실시한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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