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13년산 공공비축 미곡 포대벼 매입

▲ 김호수 부안군수가 공공비축미 수매현장을 찾아 벼를 살펴보고 있다.
부안군은 정부의 공공비축 미곡 수매가 계화면 창북농창을 시작으로 43개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에서 일제히 '13년산 공공비축 미곡 포대벼 매입'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군에 배정된 공공비축 수매 물량은 6,847톤으로 전년대비 7% 증가 했다. 수매는 산물벼(774톤)와 포대벼(6,073톤)로 나누어 3개 품종(신동진, 새누리, 황금누리)에 대해 산물벼는 15일까지 관내 7개 RPC, DSC에서 매입하고, 포대벼는 매입일정에 따라 소형(40kg), 대형(800kg)으로 정부양곡 보관창고에서 11월말까지 매입한다.

 

수매대금은 당일 특등품 56,820원, 1등품 55,000원, 2등품 52,560원, 3등품은 46,780원을 우선 지급하고, 내년 1월에 매입가격을 확정하여 최종 정산하게 된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