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2월부터 11월까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 전환자를 대상으로 무료틀니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큰 호응 속에 치아사랑을 실천했다.
이사업은 국비를 포함한 90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74명의 대상자에게 틀니와 사후관리를 제공, 소외계층에 대상으로 시술했다.
지원 대상자는 해당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보건소로 내원 틀니제작이 가능한지 1차 구강검진을 실시하여 적합 유무를 확인한 후 부안군 관내 13개 치과의원 중 본인이 희망하는 의원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틀니장착 후 대상자 모두가 저작불편에 대한 호소가 크게 감소했다.
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은 "치아가 없어 불편을 겪고 고생하는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군민들을 위해 행복하고 건강한 웃음을 안겨드리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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