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전주시 1금고로, 농협은행은 2금고로 선정됐다. 전주시는 이달 7일 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전북은행과 농협은행이 제출한 제안서를 심사해 이같이 결정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심사 결과 전북은행은 일반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를 담당하게 됐으며, 농협은행은 기타 특별회계와 기금을 맡게 됐다. 이번에 선정되는 시금고의 약정기간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이다.
전주시는 금고지정 후 시보 등의 공고절차를 거쳐 지정 받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20일 이내에 금고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구체적으로 협의한 뒤 이달 안에 금고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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