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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여성가족부 지정 여성친화도시 선정

▲ 남원시가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됐다. 사진은 2013년 남원시 여성주간 행사 장면.
남원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됐다.

 

시는 여성가족부가 남원시의 여성친화정책을 높게 평가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수용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남원시는 앞으로 여성과 노약자들의 복지 기반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남원시는 그동안 이환주 시장의 공약사업인 여성친화도시를 추진하기 위해 주무부서에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여성이 살기좋은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시는 골목길 CCTV 및 가로등 확충, 여성농업인센터 운영 지원, 여성친화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산모·신생아 가정간호서비스, 쾌적한 도시숲 조성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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