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고령친화 명품도시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하서면 백련마을에 마실 사랑방을 3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혼자 지내는 노인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공동생활을 통해 생활비를 절감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실사랑방을 운영하는 등 부안군 전역을 고령친화 명품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사업의 첫 단추로 마실사랑방 운영을 통해 농촌사회의 증가하는 독거노인 문제를 해결하여 독거노인들이 공동난방, 공동취사 등을 통해 함께 생활함으로써 질병과 외로움 해소에 긍정적 역할이 기대된다.
백련마을 마실사랑방 대표는 “외로운 생활을 하는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친밀한 가족처럼 살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마실 사랑방 개소를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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