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생산가공공장 준공 / 내년 5월부터 본격 가동
정읍시는 지난 7일 자생차 향토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정읍녹차영농조합법인(대표 조인숙)과 공동으로 추진한 자생차 제품생산가공시설 준공식을 서래산방 정읍녹차(부전동 1018-18번지)에서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생기 시장과 김승범 시의회의장, 고영규 도의원, 강광 전 정읍시장, 유남영 정읍농협조합장, 이학수 전 도의원, 김희선 정읍예총회장, 박규열 경우회장,은희태 정읍문인협회장, 조인숙 법인대표및 박봉호 정읍자생차영농조합회장, 정일화 전정읍자생차연구회장과 차 문화인, 마을주민등 30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자생차제품생산가공시설은 총 8억5000만원(보조 6억8000만원,자부담 1억7000만원)이 투입되어 450㎡ 면적에 자생차 제품생산라인(35kg/hr)이 자동화 시스템으로 들어섰다.
2012년 11월8일 착공하여 1년여만에 준공된 가공시설은 2014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시간당 35kg을 생산하여 정읍자생차의 고품질화및 대량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 이어 정읍차문화센터 주최로 열린 ‘제9회 정읍자생차문화축제’에서는 규방다례 시연과 녹차다과및 시음등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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