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2013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지난해 11월 국토부에서 전국 189개 지자체를 점검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오는 2030년까지 추진될 예정인 지적재조사사업의 원년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더욱 의미가 크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제시의 금번 결과는 2013년 사업 실시계획을 조기에 수립하고, 사업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타지자체보다 한발 앞선 적극적인 사업추진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김제시는 현재 2013년도 지적재조사측량이 완료돼 경계조정을 위한 1:1 상담을 마을회관에서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이미 타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는 등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이 정착되면 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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