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AI 유입 막아라"

경찰·군·축산농 거점 소독시설·통제초소 설치 운영

▲ 남원시가 경찰과 군, 축산 농가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소독시설과 통제초소를 설치하는 등 AI 유입 방지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원시가 경찰, 군인 등과 함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유입을 방지하고자 차단방역에 나섰다.

 

시는 최근 고창에서 AI가 발생함에 따라 청정 남원을 사수하기 위해 거점소독시설 5개소와 통제초소 6개를 설치해 유입 방지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또 관내 모든 가금농가에 소독약품 2톤과 생석회 3640포를 긴급하게 공급했다.

 

20일 오전 AI 특별방역과 관련해 대책회의를 가진 이환주 시장은 “축산농가, 유관기관, 남원시 행정기관이 합심해 청정지역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홍성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패션단지 주얼리 임대공장 4동 입주 확정

군산군산시 조촌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29일부터 업무 개시

익산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착공

법원·검찰지인 속여 14억 편취한 60대 ‘징역 7년’

경찰경찰청, 총경 전보 인사 단행⋯전북경찰청 간부 20명 자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