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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특화품목 육성 비닐하우스 100동 지원

부안군이 농어가 소득 5000만원이상 5000호 육성(5/5프로젝트)을 위해 특화품목 육성 비닐하우스 100동을 지원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올해 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과 관련해 사업비 6억 6000만원을 투입, 6.6ha 100동을 지원해 수박, 대파, 양파, 쌈채소류, 머위 등 고소득 작목을 집중 육성하고, 어르신 맞춤형 행복 비닐하우스 10동을 시범 우선 지원해 노령화된 농촌에 활력을 북돋아 노인행복도시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비닐하우스 지원을 통해 특화작물 생산성 향상으로 고소득을 올려 농어가소득 5/5프로젝트의 조기 실현에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특화품목 육성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은 오는 29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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