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노인여성회관, 생활문화교실 프로그램 호응

부안노인여성회관이 주관하여 지난10일 개강한 생활문화교실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약선힐링푸드, 한식요리, 비즈공예, 퀼트, 컴퓨터기초, 노래교실, 풍수지리와 사주, 중국어회화, 한글교실, 하모니카교실, 에어로빅, 요가, 댄스스포츠 등 13개 과목 17개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50명이 수강신청을 해 배움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한글교실과 요가교실을 수강하는 한 수강생은 “문화행사를 접하기 어려운 농어촌 지역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는 데 도움을 얻고자 수강신청을 하였다”며 “그동안 농사일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인생의 활력을 찾는데 이만한 것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