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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 간호사 국가시험 97.8% 합격

전국 평균 96.1%보다 높아

▲ 전북과학대학교 간호과 학생들이 시뮬레이션 임상실습을 하고 있다.
전북과학대학교(총장 김동준) 간호과가 2014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97.8%의 합격률을 달성했다.

 

전북과학대학교에 따르면 지난18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발표에서 전북과학대학교 간호과가 97.8%로 전국 평균 96.1%보다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성과는 간호보건교육의 질적 향상과 인재육성을 위하여 성인시뮬레이션실, 기본간호학실습실, 개방실습실, 건강사정실 등의 시설투자로 실습 중심교육을 실시하고, 간호사 핵심역량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중심의 간호교육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김동준 총장은 “앞으로도 간호보건교육의 인재양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며“특히 친절한 미소와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를 배려하는 인성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과학대학교 간호과는 2003년 입학정원 40명으로 학과개설 후, 2011년 70명으로 증원됐으며 2015학년도부터 수업연한 4년제로 지정됐다.

 

또한 해마다 전국 평균 이상의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로 전북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병원, 가천대학교길병원 등 국내 유수의 병원에 졸업생이 취업하는 등 서남권의 우수한 전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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