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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3일부터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진안군은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경계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지적기준점 일제조사를 오는 3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측량기준점은 국토관리,지도제작,GIS구축 및 각종 건설공사등 측량자료로 활용되며, 측량기준점 중 지적기준점은 일필지 세부측량시 기초가 되는 기준점으로써 군민의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설물이다.

 

이번 지적기준점 일제조사에 따른 조사대상은 총 5,257건이며,대한지적공사 진안군지사와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각 지역별 및 노선별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망실 또는 훼손 유무를 일제히 파악하여 재설치 및 보수할 예정이다.

 

또한 군 관계자는“군민들에게 정확한 지적측량성과를 제공해 지적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제고하여 군민의 재산권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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