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지역 무병 양액재배 미니씨감자 관심

김제지역 감자 재배농가들의 씨감자를 자가 생산할 수 있는 봄 재배용 무병 양액재배 미니씨감자에 대한 선호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김제지역 감자 재배농가들에 따르면 김제지역 감자 재배면적은 약 1010ha로, 여기에 소요되는 씨감자는 2020톤 정도 필요하지만 정부보급종은 전체 소요량의 6% 내외인 110톤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우량 씨감자가 부족하고 가격 또한 상승 돼 씨감자를 자가 생산할 수 있는 무병 양액재배 미니씨감자를 이용할 경우 일반종서 보다 수량 및 상품성이 10∼20%정도 높아 매년 감자 재배농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