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2:09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지리산 둘레길 이야기꾼과 함께 걸어요"

남원시, 사전 예약 접수 통해 매일 무료 운영

▲ 남원시가 지리산 둘레길 탐방객들이 이야기꾼과 함께 걷는 프로그램을 매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원시가 지리산 둘레길 탐방객들이 지리산 이야기꾼과 함께 걷는 프로그램을 사전 예약 접수를 통해 매일 무료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남원시가 운영하는 아카데미를 수료한 시민들로 구성돼 있는 지리산 둘레길 이야기꾼은 길 안내와 함께 둘레길 숲을 이루고 있는 나무와 식물들에 대한 지식, 주변 마을과 문화재에 대한 소개 등으로 탐방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둘레길 전문가로 양성된 이야기꾼은 높은 수준의 둘레길 탐방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남원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 문화관광과(063-620-616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기철 sing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