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북노인대학(학장 임종주)는 5일 창북노인대학 강의실에서 수강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개강한 노인대학은 수강생 80명을 대상으로 3월 5일부터 25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노인복지 및 일반교양, 건강관리, 한글, 한문교육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임종주 노인대학장은 “평균수명이 100세인 지금은 평생학습이 필요한 시대인 만큼, 대학에서 노인들의 품부한 경험에 새로운 지식을 더해 보다 풍요로운 삶의 지혜로 가정과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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