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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명품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사과·딸기·도시농업·포도반 등 215명

▲ 6일 열린 남원명품농업대학 입학식에서 학생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남원명품농업대학(학장 이환주 시장)에 215명이 입학했다.

 

2014 남원명품농업대학 입학식이 6일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교육은 사과반, 딸기반, 도시농업반, 포도반 등 4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입학생들은 12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총 30회)에 농업기술센터 및 현장에서 영농기술, 유통 및 마케팅 기법 등을 배우게 된다.

 

이환주 학장은 “농업인의 주경야독 열의에 남원 농업의 미래가 밝다”며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행해 남원 농업을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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