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술 대표이사는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어려운 여건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우수한 지역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장학금 기탁의사를 밝혔다.
한편 삼해상사는 ‘명가김’을 생산하는 업체로 명가김 판매액의 일부인 박스당 100원을 사회 환원기금으로 적립하는 방법으로 그동안 10차례에 걸쳐 2500여만원을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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